금호도 선장의 불친절로 인하여 매우 불쾌한 진도 여행이 됐습니다.
전화응대 불친철, 금호도 승선과정에서 운항시간표가 정확히 기재되지 않는 것을 제시하니 본인에게 왜 인상을 쓰냐? 아침부터 재수가 없다는 소리를 들으니
 불쾌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탑승시 신분증과 요금을 지불했는데 .. 신분증은 확인도 안하고 대뜸 진도 사람이냐고 묻는 등..
이거 범죄인 추궁당하는 느낌까지 들더군요
참고로 금다리호 운항시간표(선박와 탑승장소에 게시된 시간표 모두)와 실제 운항하는 시간이 일치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선장의 불친철은 놀랍습니다.
진도군에서는 선장의 친철교육 등 진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러한 불쾌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철처한 교육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