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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상영DVD소개

조회수 : 1933
6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상영DVD소개 첨부이미지 : 셔터 아일랜드.jpg
6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상영DVD소개 첨부이미지 : 벤허2016.jpg
6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상영DVD소개 첨부이미지 : 인천상륙작전.jpg
6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상영DVD소개 첨부이미지 : 호텔 르완다.jpg
6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상영DVD소개 첨부이미지 : 도착.JPG
6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상영DVD소개 첨부이미지 : 도착.JPG
6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상영DVD소개 첨부이미지 : I5p8k-GoY5eB8Qr828J6rJRwRniI.jpg
6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상영DVD소개 첨부이미지 : 69689_s35_123200_phsher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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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상영DVD소개 첨부이미지 : 111111.JPG
6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상영DVD소개 첨부이미지 : 222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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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상영DVD소개 첨부이미지 : 222222222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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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상영DVD소개 첨부이미지 : 1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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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상영DVD소개 첨부이미지 : 1234.JPG
6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상영DVD소개 첨부이미지 : 123.JPG

장 소 : 철마도서관 3층 시청각실

 

일 시 : 6월 7일(수) 저녁 7:00 ~ 9:18

 


      명작영화              " 셔터 아일랜드 "                 

 

주연배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마크 러팔로 , 벤 킹슬리


                     (테디 다니엘스)       (척 아울)   (닥터 존 코리)


                    탈출 불가능의 섬

                                     누군가 사라졌다


보스턴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사를 위해 동료 척(마크 러


팔로)과 함께 셔터아일랜드로 향한다. 셔터 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병원은 중범죄


를 저지른 정신병자를 격리하는 병동으로 탈출 자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자식 셋


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는 여인이 이상한 쪽지만을 남긴 채 감쪽같이 사라지고, 테


디는 수사를 위해 의사, 간호사, 병원관계자 등을 심문하지만 모두 입이라도 맞춘 


듯 꾸며낸 듯한 말들만 하고, 수사는 전혀 진척되지 않는다. 설상가상 폭풍이 불어 


닥쳐 테디와 척은 섬에 고립되게 되고, 그들에게 점점 괴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


작한다.


P.S








일 시 : 6월 14일(수) 저녁 7:00 ~ 09:03



             명작 영화                  " 벤 허 "              

 

주 연 : 잭 휴스턴, 모건 프리먼, 토비 켑벨

             

             (벤허)    (일데르임)   (메살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걸작!
경주는 시작일 뿐이다!


로마 제국 시대, 예루살렘의 귀족 벤허는 로마군 사령관이 되어 돌아온 형제와도 


같은 친구 메살라를 반갑게 맞이한다. 그러나 메살라의 배신으로 벤허는 가문의 몰


락과 함께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노예로 전락하고 만다. 5년간의 노예 생활 끝


에 돌아온 벤허는 복수를 결심하지만, 사랑하는 아내 에스더의 만류로 갈등한다. 


이에 간악한 복수가 아닌 진정한 승리를 위해 제국에 맞서 목숨을 건 전차 경주를 


준비하는데...


P.S


 



 

벤허로 말씀드리자면 대작중의 대작이자, 뛰어난 특수효과, 거대한 스케일, 장엄



한 스토리등 여러 요소가 한데 어우러진 영화사의 걸작으로 남아있습니다. 물론 3



번째 리메이크작<벤허1959>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1959년의 벤허가 흥행대박으로 '오리지널'벤허로 알고 있지만 사실 


1888년 루 월러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버전의 벤허는 이미 두 차례 나왔었답니


다. 1907년과 1925년에..

벤허 2016은 네번째 리메이크 영화 되겠습니다.

 

가장 성공했던 <벤허1959>의 풀타임 210분을 줄여서 123분에 담았는데 러닝타임


이 줄어든 만큼 스펙타클 하고 긴박하게 스토리가 전개되어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리메이크작인듯 싶습니다.


 물론 전작을 보신 분들은 이번 작품에 실망을 표하기도 하지만 영화를 보는 시각


에 따라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재미나 오락위주로 본다면 좋은 영


화라 생각되고,


특히나 벤허의 명장면으로 회자되는 전차경주씬은 CG의 업그레이드로 더욱 거대


하고 박진감 넘치는 <벤허 2016>으로 재탄생된 작품입니다.       



일 시 : 6월 21일(수) 저녁 7:00 ~ 08:50



             한국 영화                  " 인천상륙작전 "              

 

주 연 :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리암 니슨

             

        (장학수) (림계진) (한채선) (맥아더 장군)




성공확률 5000:1

인천으로 가는 길을 열어야 한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 함락,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 대한민국.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는 모두의 반대 속 인천상륙

작전을 계획한다. 

성공확률 5000:1,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단 하나, 인천으로 가는 길이 확보되어야 하는 것뿐이다. 
 

맥아더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

정재)는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해 인천 내 동태를 살피며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

다.


 하지만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에 놓인 가

운데 ‘장학수’와 그의 부대원들은 전세를 바꿀 단 한번의 기회, 단 하루의 작전을 

위해 인천상륙 함대를 유도하는 위험천만한 임무에 나서는데...
 

 역사를 바꾼 비밀 연합작전

 그 시작은 바로 그들이었다!


P.S


6월 셋째주 수요일 도서관 상영작은 6.25전쟁 67주년을 맞아 한국영화 

 "인천상륙작전"을 넣어봤습니다.

리암니슨이 맥아더장군 역을 맡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작품인데요 .
 
영화제작비가 당최 얼마길래 테이큰3 출연료로 2000~2500만달러 약 200~300

억 받는 거물 배우를 출연시켰느냐 말이 많았는데 <인천상륙작전> 출연료로

리암니슨 형님이 받은 액수는 테이큰의 1/12 가량 된다고 제작진이 밝혔습니

다. 

20억 가량 되겠군요.
 
 
다시 감독은 <포화속으로>,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연출했던 이재한 감독

니다. 
 
 
일단 관객들 평은 리암니슨 효과에 비하면 살짝 부정적인 평이 조금 보이네요 .
 
블록버스터급 전쟁액션은 정말 볼만하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왜곡논란도 있고..
 
 
그래도 인천상륙작전 성공을 기념하여 만든 작품인만큼 우리는 역사적 아픔과 
 
6.25 전쟁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감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 인천상륙작전은 성공확률 1/5000이라는 극악한 환경속에서도 '인천상륙

작전'을 성공시켰고 6.25 전쟁의 판도까지 뒤바꿨던 맥아더 장군, 하지만 이 작

전의 성공은 오롯이 맥아더 장군의 몫이 아니었습니다. 북한군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끌기 위해 772명의 어린 '학도병'들이 투입됐고 그들 가운데 상당수가 

목숨을 잃었던 '장사 상륙작전'과 목숨을 걸고 북한군의 본진에 침투했던 'X-

Ray 첩보작전', 그리고 '켈로 부대의 등대 점' 등이 그것인데 이러한 작전들이 

모두 영화에 담겨 나와서 더 의미있는 작품 <인천상륙작전> 되겠습니다.

영화 중 이정재가 '장학수' 대위역으로 나오는데  6.25전쟁 발발 당시 해군본부 

정보국 특수공작대에서 특수공작을 수행하고 있었던 故임병래 해군 중위를 모

티브로 하는 캐릭터 입니다.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관찰하고 있다.


인천상륙작전 전에 미국 해군이 월미도를 사전 폭격하고 있다.



상륙에 성공한 UN군 군인들이 방조제를 기어 넘고 있다.

인천상륙작전이 벌어진 다음날 인천항의 모습


일 시 : 6월 28일(수) 저녁 7:00 ~ 09:01



             명작 영화                  " 호텔 르완다 "              

 

주 연 : 돈 치들,           소피 오코네도,       호아킨 피닉스

             

  (폴 루세사바기나) (타티아나 루세사바기나) (잭 대글리쉬)




기적과도 같은 용기가 시작되는 곳 | 100일 동안 1,268명의 목숨을 지켜낸 한 남자의 감동 실화!

{(도입부 라디오 선동방송) 뒤늦은 휴전은 마을들을 보호하기엔 너무 늦었습니다. 오늘 클린턴 대통령의 성명은 소말리아의 악화되는 상황에 대한 염려가 담겨있습니다. 청취자들이 왜 투시를 증오하냐고 나에게 묻는다면 우리의 역사를 돌아보라고 말하겠습니다. 투시족은 벨기에 식민지배자들의 동조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우리 후투족의 영토를 빼앗았으며 우리를 약탈했습니다. 지금 그들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 툿시 반란군들. 그들은 바퀴벌래며, 그들은 살인자들입니다. 르완다는 우리의 영토이며 우리가 다수 민족입니다. 그들은 소수 반역자들이며 침략자들입니다. 우리는 그 침략자들을 물리칠 것이며 RPF반군을 쓸어버릴 것입니다. 여기는 RTLM, 후투진영 방송입니다. 경계를 늦추지 마십시요. 이웃을 살펴보십시기 바랍니다.}
  1994년 르완다 수도 키갈리. 후투족 출신 대통령이 두 부족의 공존을 위해 평화 협정에 동의하면서 수십 년간 이어진 후투족과 투치족의 대립은 일단락되는 듯 했다. 평화 협정의 진행을 돕기 위해 UN군이 파견되었고, 수많은 외신 기자들이 이 역사적인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르완다로 몰려들었다.
  르완다의 최고급 호텔 ‘밀 콜린스’의 호텔 지배인인 폴 루세사바기나(돈 치들)는 평화 협정과 관련하여 밀려드는 취재 기자와 외교관들 때문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랑 받는 가장이자 지배인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폴은 하루빨리 협정이 체결돼 르완다가 안정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르완다의 대통령이 암살당하면서, 르완다의 상황은 악화된다. 후투족 자치군은 대통령 살해의 책임을 빌미로 아이들까지 투치족을 닥치는 대로 살해하고, 온건파 후투족까지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위협을 느낀 폴은 투치족 아내와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호텔로 피신한다. 이후 그곳으로 수천명의 피난민들이 모여드는데…
  전세계도 외면한 잔혹한 학살 속에서 가족과 차마 버릴 수 없었던 1,268명의 이웃을 지키기 위해 홀로 힘겨운 싸움을 하는 폴. 불가능해 보이는 그의 도전이 뜨거운 감동으로 당신을 적신다…
  {폴 루세사바기나(Paul Rusesabagina)는 1268명의 투시인(Tutsi)과 후투(Hutu) 난민들을 키길리(Kigali)에 있는 밀콜린스 호텔(the Milles Collines Hotel)에서 보호해줬다. 폴과 타티나아는 현재 벨지움(Belgium)에서 아이들, 로저, 다이안, 리스,트레서, 그리고 조카 에나이스, 캐린과 같이 살고 있다. 타티아나의 오빠 토마스와 그의 아내 페덴스는 찾을 수 없었다. 2002년, 어거스틴 비지문구 장군(General Augustin Bizimungu)은 앙골라에서 잡혀 탄자니아로 이송, 유엔 전범 재판에 회부되었다. 모든 인터함웨(the Interhamwe)의 리더들과 죠지 루타간다(George Rutaganda)도 재판을 거쳐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수감됐다. 투시 반군이 후투 정규군과 인터함웨 시민군을 국경넘어 콩고로 몰아낸 후 인종 학살은 1994년 6월에 종식됐다. 이 민족갈등의 내전은 거의 백만명의 주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