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특구 보배섬 진도

진도 토요민속여행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진토향토문화회관 2023年 3月

1. 3월 4일_새나래
2. 3월 11일_새봄
3. 3월 18일_舞(무)
4. 3월 25일_모꼬지

Jindo보배섬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제958회 2023년 3월 4일(토) 새나래

1. 1 강강술래 국가무형문화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주로 진도. 해남, 완도, 무안 등 전라남도 해안일대에서 성행되어왔다. 노래와 무용과 놀이가 혼합된 부녀자들의 놀이로 주로 추석날 밤에 행하여지며 정월대보름날 밤에 하기도 한다. 김종심, 박종숙 외 강강술래보존회
2. 2 남도잡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34호 전라도를 중심으로 한 남도지역에서 전승되는 잡가로 현재 전라남도를 중심으로 남도 잡가가 전승되면서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되었으며 강송대선생이 예능보유자로 인정받았다. 강송대 외 남도잡가보존회
3. 3 진도북놀이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8호 북을 어깨에 메고 양손에 북채를 들어 다양한 장단과 몸짓을 표출하면서 힘차게 북을 두드리며 추던 놀이로 농악에서 북만을 따로 독립시켜 별도의 춤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남성적인 춤사위가 갖는 직선미와 꿋꿋하면서 섬세한 기품이 조화를 이룬다. 이유미, 김지희, 채규승, 0|기서, 박민옥 반주 - 채규룡, 박동호 박연희, 정회원
4. 4 거문고산조 거문고를 위한 독주곡, 산조를 거문고로 탔을 때의 이름이다. 빠르기가 다른 4~5개의 장단으로 구성되며 장단의 이름이 악장의 이름을 대신한다. 홍혜리, 박준호(고수)
5. 5 살풀이 살풀이란 나쁜 기운, 악귀, 살을푼다는 뜻으로 남도지방의 무속에서 나온 말이다. 무속에서 유래한 춤이라 반주도 무속음악인 시나위에 맞추어 추지만 춤사위는 무속적인 색채를 벗어나 한국 춤이 가지는 예술적 추상이 짙어지게 되었다. 조용한 상체 움직임과 함께 세밀하면서도 법도있는 발동작이 이 춤의 높은 품격을 드러낸다. 김은경 반주 - 박준호, 황재웅, 서고운, 홍혜리, 이소진, 정회원, 송나영
6. 6 사방놀이, 웃다리풍물굿 양주 별산대놀이의 거드름충에 나오는 충사위에 장단을 얹은 것으로 농악의 진을 벌일 때 연주되는 음악. 옷다리 풍물은 경기, 충청 일대의 풍물굿을 일컬는다. 채규룡, 채규승 박동호, 0|소진, 박연희

제959회 2023년 3월 11일(토) 새봄

1. 1 천궁 어제와 오늘 그리고 먼 미래를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의 복록(福祿)을 빌어주고, 만사형통을 비는 의미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故박병천 선생에게서 전해진 가락들과 씻김굿의 더늠과 내용을 차용하여 진도만에 특색있는 선율과 가락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장르의 가무악 작품. 채규룡 한홍수, 박동호, 채규승, 임현호, 박연희, 하미순, 권민옥, 양희경, 백귀영, 이철홍 이은영,전도연, 허경아, 윤범식, 홍철웅, 김은경, 이유미, 김지희 반주 - 한홍수, 박준호, 공도순, 황재웅, 서고운, 홍혜리, 이소진. 송나영
2. 2 흥그레타령 '흥그레'는 자기가 살아온 이야기를 육자배기 토리에 얹어 노래한다. 가사가 길고 자기 인생 이야기를 전라도 토리의 선율로 노래하는 것이다. 박동매
3. 3 가야금병창 판소리의 토막소리나 단가, 통속 민요 등을 가야금으로 반주하면서 노래하는 것을 말한다. 서고운, 공도순(장단)
4. 4 해금산조 해금으로 연주하는 산조를 말한다. 산조는 남도의 무속음악인 시나위를 모태로 발생한 기악독주곡이다. 송나영, 박준호(장단)
5. 5 고&슬 북과 현의 만남, 광대의 탄생을 진도북놀이와 거문고(鉉)의 만남으로 표현한 창작작품으로 거문고연주곡(출강)을 바탕으로 하여 한 인간이 광대가 되어지는 과정을 우리의 춤동작과 거문고의 대줄(大乼)소리로 표현하였다. 박동천, 채규승. 이기서, 박민옥 거문고-홍혜리 반주 - 채규룡 박동호, 박연희, 정회원
6. 6 사방놀이, 웃다리풍물굿 앙주 별산대놀이의 거드름춤에 나오는 춤사위에 장단을 얹은 것으로 농악의 진을 벌일 때 연주되는 음악. 웃다리 풍물은 경기, 충청 일대의 풍물굿을 일컬는다. 채규룡, 채규승, 박동호 이소진, 박연희

제960회 2023년 3월 18일(토) 舞(무)

1. 1 벅구춤 전남의 해안지역에서 행해지던 농악놀이에 속해왔던 것으로 신명나는 가락이 역동적이다. 벅구충에 사용되는 북은 농악북 보다 작고 소고 보다는 큰 중간북으로 손잡이 없이 줄을 연결시켜 움켜쥐고 가락을 치며 춤을 추는 것이 특징이다. 예술풍물놀이에서는 벅구잡이들이 벅구를 치면서 놀이판을 이끈다. 이유미 반주 - 채규룡 채규승, 박동호 박연희, 이소진
2. 2 판소리 흥보가 中 흥보 박타는 대목 과거, 현재, 미래를 형식으로 한 추보식 구성으로 흥부네 가족이 박속에 무엇이 나올까 하는 기대에 찬 모습과 톱질하는 모습, 자녀를 위한 마음, 놀부를 생각하는 마음 등을 표현한 내용이다. 하미순, 공도순(고수)
3. 3 진도북놀이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8호 북을 어깨에 메고 양손에 북채를 들어 다양한 장단과 몸짓을 표출하면서 힘차게 북을 두드리며 추던 놀이로 농악에서 북만을 따로 독립시켜 별도의 춤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남성적인 충사위가 갖는 직선미와 끗끗하면서 섬세한 기품이 조화를 이룬다. 채규승, 박민옥 이기서, 한상욱 반주 - 채규룡 박동호, 박연희, 임현호 정회원
4. 4 진도의삶토속민요 진도의 전통적인 토속민요로 이 지방 특유의 소박한 사설과 가락이 담겨있다. 아낙네들이 신세타령하듯 불렀으며 산타령·매화타령·도화타령·물래타령 등이 있다. 양희경, 하미순, 권다경, 백귀영, 이은영, 전도연, 허경아, 윤범식, 홍철웅 반주 - 공도순, 황재웅, 서고운, 홍혜리, 이소진, 송나영, 정회원
5. 5 남도소고춤 김평호류 남도의 신명을 간직한 춤으로 전라도 해안에 분포되어 있던 소고, 그리고 벅구 춤의 맥락을 이어받아 남도적 흥과 멋의 결정체를 이루며 호적시나위에 신명을 녹여내는 악, 가, 무 일체의 축제적 춤이다. 김은경. 이유미, 김지희 반주 - 채규룡, 채규승, 박동호, 박연희, O|소진

제961 회 2023년 3월 25일(토) 모꼬지

1. 1 판소리자창 춘향가 개화기의 대표적 극장으로서 협률사라는 전통공연 전용극장이 생겨나 대중들에게 판소리 다섯마당과 춤, 노래 등 전통연희공연을 통하여 오락을 제공하였다. 이때 판소리 바탕소리 중 대목소리를 나누어서 연창형태로 부른 것이 자창이었다. 양희경, 하미순, 이은영, 허경아, 전도연, 윤범식,홍철옹 고수-한홍수,공도순
2. 2 태평무 왕과 왕비가 왕실의 번영과 나라의 풍년 그리고 태평성대를 축원한는 의미로 추는 춤이다. 왕과 왕비의 의상을 입고 추지만 궁중 무용은 아니고 한성준 명인이 경기도에서 행해지던 마을굿인 도당굿의 무속장단을 바탕으로 구성한 민속춤이다. 귀족적인 정서에 소박함을 더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단 변화에 따른 독특한 발동작이 특징이다. 김지희
3. 3 진도북놀이 (합북) 북을 어깨에 메고 양손에 북채를 들어 다양한 장단과 몸짓을 표출하면서 힘차게 북을 두드리며 추던 놀이로 농악에서 북만을 따로 독립시켜 별도의 춤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남성적인 춤사위가 갖는 직선미와 끗끗하면서 섬세한 기품이 조화를 이룬다. 채규승,박연희 반주 -채규룡, 박동호, 윤범식, 임현호, 정회원
4. 4 산조병주 병주란 음색이 잘 어울리는 악기가 연주하는 음악으로 서양 음악의 2중주와 같다. 두 악기가 한 가락을 서로 사이좋게 함께 연주 하기도 하고 한 악기가 높은 음정의 상청을 질러재면 다른 악기는 한두 옥타브 아래 음정으로 받쳐주기도 하면서 산조독주에서는 느낄수 없는 표현들을 다양하게 실현하기도 한다. 황재웅, 홍혜리, 박준호(장단)
5. 5 사방놀이, 웃다리풍물굿 양주 별산대놀이의 거드름춤에 나오는 춤사위에 장단을 얹은 것으로 농악의 진을 벌일 때 연주되는 음악. 웃다리 풍물은 경기, 충청 일대의 풍물굿을 일컬는다. 채규룡, 채규승, 박동호 박연희. 이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