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6-07 13:15

제목 Re : 칠전리를 강타한 돼지똥냄새
작성자
박창현
조회
526

      나는 정년을 마치고 어린시절 추억이 가득하고 아름다운 내고향의 좋은환경을 찾아 
젊은날의 힘들었던 생활의 보상을 기대하고 귀향하였지만 돼지농장의 지독한 오물냄새로
인하여 여름날에도 문을닫고 살아야하는 현실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어린시절에는 그렇게 깨끗하기만햇던 칠전방죽은 이런 오염으로 인하여 녹조가 창궐한
저수지로 변해버렸습니다

원망스럽고 슬픈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진도군청에서도 남에일처럼 외면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칠전주민과 그주변사람들은 이렇게 남은여생을 대책없이 살아야만 하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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