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6-07 13:15
나는 정년을 마치고 어린시절 추억이 가득하고 아름다운 내고향의 좋은환경을 찾아
젊은날의 힘들었던 생활의 보상을 기대하고 귀향하였지만 돼지농장의 지독한 오물냄새로
인하여 여름날에도 문을닫고 살아야하는 현실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어린시절에는 그렇게 깨끗하기만햇던 칠전방죽은 이런 오염으로 인하여 녹조가 창궐한
저수지로 변해버렸습니다
원망스럽고 슬픈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진도군청에서도 남에일처럼 외면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칠전주민과 그주변사람들은 이렇게 남은여생을 대책없이 살아야만 하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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