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5-22 13:34

제목 고을의 수장이 백성들에게 과일 박스를 돌린다면?
작성자
최지혜
조회
2316

명절 때 옥주골 사또가 고을의 백성들에게 사또 이름으로 과일을 하사한다면 이것은 무엇일까요? 명절에 과일값도 비싸던디...
 
점심에 열무 짐치에 콩물 묵다가 채할 뻔 했서요.
 
실제로 작년에 벌어진 일이라고 하던데..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선거법인데..트롯트 가사처럼 무조건 무조건인데....그것을 준 사람도 문제고...받은 사람들도 문제이지 않나요?
 
이글을 읽는 당신 생각은 어쩌요?
 
한 두명이 받은 것도 아니고 받은 사람이 50명이 넘는다고 하는데...무슨 자신감으로 과일 박스를 주었는지....또 받은 사람들은 맨날 받기만 하는 사람들이라서 당연히 받은것인지....
 
경찰과 검찰, 선관위는 머하는지......알수가 없네요..
 
주민들은 몇이는 아는데 눈치봐서 모른척 하는 것 같고 북산 밑에 근무하는 높으신 양반들은 쉬쉬하고...힘 없고..빽 없는 사람들은 명절에 과일박스도 못 받네요.
 
이 소식 들어 본 사람, 자세하 아는 사람은 없나요? 저도 더 내용 알믄 또 글 쓸라요.....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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