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5-20 16:25 (수정일: 2024-05-21 17:02)

제목 서부해안로 낙원해안로 아발론전망대 좋았습니다.
작성자
장재호
조회
357

518일 관광객 15명을 모시고
조금리에서 고작리간 무궁화 길을 지나며 조성한 아름다운 길에
고마움을 느끼고 가사 5군도 유람선 여행을 마치고
쉬미항에서 안치마을 지나 서부 해안도로를 지나 보전 뒷개
낙원 해안로 지나다가 아발론 체험관 2층 전망대에서
유람선 여행의 마무리를 이곳에서 정리하며
한 분께서 해설사님 아발론이 무슨 의미입니까?
질문에 저는 잘 모릅니다. 대답하고 군청 당직실에
미안하지만 휴일인데 혹시 관련 직원에게 연락이 되면
의미를 알아 연락해 주세요. 부탁드리고 금노항 지나
마을 입구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대낮에 깜짝 놀라고
안내판과 삼거리에 위험 표지가 잘 설치되어야 함을
느끼며 세방낙조 둘러보고 진도읍 수품어장식당에서
삼만 오천 원 짜리 회정식으로 점심 드신 분들이 감탄 연발
점심시간 군청 당직자 답전화 미안합니다. 아시는 분을 찾지
못 하였습니다.
검색해 보니.
아발론(Avalon)
중세 유럽, 영국의 신화적인 영웅인 아서왕(King Arthur)
전설에 나오는 신비한 섬의 이름이다.
영어에서 Avalon이라는 철자로도 사용된다.
상세 설명에서
아발론은 죽음이나 늙음 같은 현실의 고통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아름다움과 즐거움만이 존재하는 낙원이다.
아하 그래서 이 길을 만들고 낙원 해안로. 이해하였습니다.
토요민속여행을 반 토막 관람하고 운림산방에서
해설하며 중심부에서 서론 간단히 말씀드리고 모두 눈을 꼭 감고
오전에 아발론체험관 2층 전망대에서 신비로운 바다에 떠 있는
섬들을 생각해 보자고 하며 그동안 육십 평생 모든 무거운 짐을 잠깐
버리고 이 순간 바다의 낙원을 상상해 보자고 제안한 후 눈을 뜨게 하고
이곳에서
360도 산 능선을 따라 둘러보자고 제안하고

둘러본 다음 어떠한 느낌인가요?
이곳 또한 산속의 낙원이 아닌가요? 하고 반문 하였더니
모두 동의 하셨습니다.
이어서 197진도에서 가장 높은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며
난대 상록 낙엽활엽수가 울창한 숲길을 너머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 체험 후 모세의 기적 모도 이야기로
일정을 마무리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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