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5-12 22:18

제목 진도 군수 살던 집 아들에게 헐값에 매매~~~
작성자
강지훈
조회
1424

김희수 진도 군수가 사택을 신축하면서 전에 살았던 집(쌍정리 6)이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가운데 한 축에 서 있다.
김 군수는 전에 살던 집을 아들에게 매도를 했는데 거래 금액에 있어 다운 계약서 작성 의혹이 제기된다.

위의 번지(쌍정리 6) 일대는 진도읍의 중심가로 부동산 사무실에 거래가를 알아 본 바에 의하면 평당 백만 원 상당의 금액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 했다.
이에 아들인 김 모 팀장에게 거래가를 확인했는데 내가 왜 말을 해야 하느냐며 거부하기에 재차 말 좀 해 주시면 좋겠다 물었더니 꼭 내가 말을 해야 하냐며 반문하기에 그만하기로 하고 군청에 실거래 신고 내역서를 신청했는데 그마저 거부했다.
진도읍 중심부에 거래되는 실거래가 한다면 족이 몇 천여만 원은 다운 거래되었는데 세금 포탈의 문제가 아니고 상식적으로나 도의적으로나 납득이 안된다.
김희수 진도 군수와 아들(김 모 팀장)은 이에 따른 문제에 소상히 설명하여 군민들이 가지고 있는 의문점을 풀어주어야 할 것이다.
www.newswin.co.kr
뉴스창 강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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