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5-09 23:40

제목 진도 군수 갑자기 불어난 재산‘’‘’‘’‘돈 나와라 뚝딱 아무리 계산을 해 봐도 안 맞는 이유는 뭘까
작성자
강지훈
조회
1315

전남 진도군수가 취임 이듬해 사택을 건축하면서 군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희수 진도 군수는 지난 2023년 부인 명의로 진도군 진도읍 교동리 269-2 825(249) 부지에 건축면적 151.47(45.82) 사택을 건축하고 또 김희수 군수는 진도읍 교동리 269-5, 269-6번지 2필지를 지난 20232월과 8월에 각각 매입해 소공원을 능가하는 앞마당 조성해 군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참고로 김희수 군수와 부인이 매입한 토지 매입비가 등기부등본상 3396십만 원이다.
여기에 건축비와 조경 사업비는 제외된 금액이다.
 
이에 군민 J 씨는 군수 후보 당시에 선관위에 신고했던 액수를 보면 토지 매입비와 건축비 그리고 조경비는 어디서 생겼는지 짚어봐야 할 문제다"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윽고 J 씨는 김희수 군수가 신고한 고위공직자 재산신고에 2억 원 이상 재산이 불어났다고 신고했는데 위에서 지적한 부지 매입비, 건축비, 조경비를 계산해 보면 의문 투성이라고 성토하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군수님의 재산을 처분해서 모든 것을 해결했지 싶다. 그렇지만 우리는 알지 못하고 군수님께 직접 문의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군민 L 씨는 그럼 선관위에 하는 재산신고 허위였나?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참에 아주 투명하게 다 밝혀져야 할 것이다,“라고 성토했다.


www.newswin.co.kr
뉴스창 강지훈

목록 수정삭제답변등록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