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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2-17 22:11

제목 미 집행 예산 26% 진도, 이게 행정인가?
작성자
익명
조회
232

미천한 재정자립도 낙후의 진도군에서
기 편성된 국민의 피 땀 어린 2021년도 예산 집행을 방기하여 예산의 1/4 이상인 26%를 이월하였다는 김춘화 의원의 지적은 충격적이다. 부끄럽고 황당한 직무 유기가 아닐 수 없다.

이동진 진도군수의 직무집행 능력의 한계를 보여준 대 사건이자 소속 진도군 공무원의 나태이며, 군민으로 부터 위임받은 행정 감시자인 진도군 의회의 감독 기능 마저 마비된 것이 아닌가 한다. 이런 상황을 쉬쉬 봉함하고 누구도 책임 짐이 없이 내년 2022년도 예산안을 평화롭게 심의.의결한다는 것은 군민 배신행위다.

먼저 이동진 군수와 구의회 의장의 공개 사과를 촉구한다. 이를 침묵하고 새해 예산안 의결 거수기가 되고 또 꾸려 집행하겠다는 것은 주인에게 할 머슴들의 도리가 아니다.

더불어 예산 1/4 집행을 유기한 경위와 과정 및 재발 방지 방안을 군민에게 공고하는 등 자세히 보고하고, 재발 할 경우 책임지겠다는 “대 군민 성실 서약” 공개 작성 게시를 요구한다.

국민의 공복이기를 포기한 행정행위는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책임이 따라야 한다. 참으로 열악한 땅 진도의 1년 예산의 사지 하나를 절단해 버린 선출 권력에 의한 진도 발전 장애 행정,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비리 이익 추가 환수의 기초가 되는 행정가 이재명의 "청렴 서약 징구"처럼 진도군정에서 타산지석이 되는 성실서약이 되어야 한다.

국민에 대한 봉사자 공무원으로서, 공직 기강 해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여 진도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살기 좋은 섬을 만들기 위해 경각심을 가지고 군민들에게 부대끼는 풀뿌리 진도군정이 되기를 바란다. 2021. 12. 17. 김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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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7-01-08 18:26